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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지금 남북관계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뿐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의 운명도 바뀔 것”이라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면서도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와 남북한 공동발전의 길로 나오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변화하고자 한다면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간부위원 및 청와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고, 박 대통령은 79명의 간부위원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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