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軍상대 '짝퉁 명품' 판매 적발

입력 2013-06-20 17:05  

비밀 매장을 차려 놓고 주한 미군 등 외국인에게 가짜 명품을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경기도 오산의 주한 미군부대 앞에 각각 점포를 차려 짝퉁 루이비통 가방 등을 외국인에게 판매한 40대 남성 2명을 지난달 말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단속 당시 두 곳에는 모두 1000여점(12억원 상당)의 짝퉁 명품 가방 재고가 있었다고 서울세관 측은 밝혔다.

두 사람은 이 비밀 점포를 일반 가방 판매점인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1층엔 일반 가방만을 진열하고 비밀 통로로 연결된 지하 매장에 대량의 짝퉁 가방을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비밀 매장은 1층 매장 내 일반 가방과 진열장까지 모두 걷어내야만 출입구가 보인다고 서울세관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주한 미군과 외국인 여행자들만을 상대로 은밀하게 영업했다.

서울세관은 미군부대 주변에 외국인 전용 짝퉁 명품 판매점이 많다는 정보에 따라 주한 미국대사관에 협조를 요청, 외국인을 구매자로 가장해 비밀 매장 연결 통로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