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수지 견제 "수지보다 잘하는 것, 바스트 포인트 찌르기"

입력 2013-06-20 17:19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독특한 개인기로 수지를 견제했다.

6월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애프터스쿨 리지 나나, 김진수, 최송현이 출연한 가운데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픈 미련 가득한 스타 ‘괜히 바꿨어’ 특집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리지는 “요즘 아이돌 대세는 수지다. 수지보다 내가 낫다 싶은 게 뭐가 있냐”는 MC의 질문에 “바스트 포인트 한 번에 찌르기를 잘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스트 포인트 찌르기란 상대방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젖꼭지를 한 번에 찌르는 것. 실제로 리지는 시범을 보여달라는 주문에 옆 자리에 앉은 김진수의 바스트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진수에 이어 바스트 포인트를 저격당한 김구라는 “양궁으로 치면 10점과 9점의 경계를 찔렀다”고 평가한 뒤 “수지는 이런 걸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수지 견제에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보면 애매하지만 방송으로는 정말 재미있었음!” “리지 완전 4차원” “리지 수지 견제, 완전 특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