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최신 기술이 결집된 스냅드래곤 800은 이전 모델인 S4프로보다 최대 7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LTE-A의 핵심 기술인 캐리어 애그리게이션(CA)을 지원해 지금보다 두 배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 CA란 주파수 두 개를 묶어 통신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최대 150Mbps(초당 메가비트)까지 가능하다. 또 스냅드래곤 800 비동기식 다중작업 기능을 강화해 전력 효율을 더 높였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G시리즈 차기작은 시장에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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