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미국의 한 남성이 하루에 2번이나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6월18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에 거주하는 남성 케리 콜린스(61)가 하루에 2번 복권에 당첨되는 천운을 안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리 콜린스는 은박 부분을 긁어야 결과를 알 수 있는 복권을 긁었다가 5만5555달러(약 630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그런데 복권 수령금을 받으러 가던 중 매장에 들러 산 또 다른 복권이 또 당첨되는 바람에 겹경사를 맞았다. 두 번째로 당첨된 복권 금액은 20만 달러(약 2억3000만원).
케리 콜린스는 “아직 당첨금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대박이 있나” “하루 복권 2번 당첨된 남자, 운 진짜 좋다” “나라면 직장 당장 그만둘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ashington's Lottery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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