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베이스를 3번 밟은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7에서 0.280까지 끌어올렸다.
하루 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도 2안타를 생산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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