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이상윤, 송중기, 하석진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다. 조각처럼 잘생긴 얼굴은 소위 발연기를 하더라도, 공부를 조금 못 했어도 괘의치 않을 수준이나 이들은 그야말로 ‘전부’ 갖춘 남자들이다.
언제나 완벽한 이들의 모습은 뭇 여성의 시선을 잡아 끈다. 부드러운 미소에 눈길을 보냈다면 어떤 질문에도 막힘 없는 언변에는 완전히 사로잡히고 만다. 끊임없는 자기관리는 엄친아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남자들은 운동은 물론 피부 관리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자기 자신을 가꾸는 일의 소중함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사랑을 받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셈이다.
남자의 그루밍 철칙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색조를 사용하는 이들도 많지만 엄친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화장품의 도움을 받을 필요 없이 깨끗한 피부 하나면 충분하다.
▶ 남자, 피부 관리 포인트는?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는 남성들의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게 만든다. 이런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면 피부는 만성적인 건조함을 호소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고 스킨케어에 보다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자의 피부는 잦은 면도로 자극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알코올이 많이 함유된 제품보다는 산뜻하고 순한 토너를 사용해 진정시켜주는 효과적이다. 토너는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피부결을 따라 발라주면 된다.
여성보다 피부 수분 함유량이 적은 남성은 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에센스 로션이나 수분크림을 선택해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주자. 주름 개선, 미백 등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얼굴에 고르게 발라 흡수시켜주도록 하자.
▶ 남자도 수분이 필요하다!
지치고 나이 들어보이는 피부의 원인은 수분 부족이다. 평소 짠음식과 음주, 흡연 등을 즐겼다면 피부를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남성들은 스킨과 로션만으로 스킨케어를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수분과 유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보습력이 뛰어난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큰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 크림을 사용해 꼼꼼하게 마사지해주자. 자기 전에 평소보다 두껍게 발라주면 슬리핑 팩의 역할을 해 다음날 아침 한결 촉촉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여름에는 체온이 상승하면서 땀을 통한 노폐물 배출이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물을 섭취해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이용해 얼굴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주자. 스프레이 타입 미스트는 분사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도 제격이다.
▶ 남자 피부 지키는 3STEP
1STEP 피부 PH밸런스 조절: 클렌징 후 피부는 산도 균형이 깨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무너진 피부 산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바르는 스킨 케어 제품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수아비스 밸런싱 토너를 사용해 세안 후 무너진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자. 피부 청정과 피부 속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2STEP 수분 보충: 일반적으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수분 함유량이 적은 만큼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해주어야 한다. 수아비스 밸런싱 모이스쳐라이져는 산뜻하게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함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STEP 수분 보호막 형성: 건조한 남성 피부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이스쳐라이져 하나로는 부족할 수 있는 보습을 보충해준 뒤 이를 홀딩시킬 수 있도록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수아비스 밸런싱 크림은 지성 전용 제품으로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하여 하루 종일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어 산뜻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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