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타케히코 키쿠치 내정

입력 2013-06-21 10:25  

한국닛산은 신임 사장으로 타케히코 키쿠치(45)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한국닛산을 이끌게 될 키쿠치 사장은 와세다 대학 상과를 졸업하고 1991년 닛산에 입사, 22년여간 근무해왔다.

키쿠치 사장은 닛산의 세일즈맨으로 시작해 일본과 중국의 마케팅 부문장을 거친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닛산의 중국사업 초창기인 2005년, 중국 합작법인인 동펑-닛산의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중국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켄지 나이토 현 한국닛산 사장은 6월30일자로 3년3개월간의 한국 지사장 임기를 마치고 일본 본사로 복귀한다. 닛산 글로벌 본사는 켄지 나이토 사장이 7월부터 본사 특별 프로젝트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