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미식가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준현이 육포사업에 뛰어들었다. 김준현은 오는 21일 GS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은 내건 '김준현의 6's 져키'를 론칭하고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김준현의 육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일드 져키'와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져키'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업체 측은 "미식가로 알려진 김준현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 육포보다 훨씬 부드럽고 맛과 향이 깊은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현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2년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과 '제 11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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