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1일 오전 4시께 호세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호세는 김해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고 환호한 뒤 고마움을 표현했다.
호세는 "6년 만에 부산에 돌아와 기쁘다"며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공항에 팬들도 와줘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롯데에서 잊지 않고 불러줘 고맙다"며 "장시간 비행이었지만 우리 팬들과 선수들을 어서 만나고 싶은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호세는 이날부터 28일 출국할 때까지 부산 지역에서 아마 야구를 지도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