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6월21일 김강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가 21일 오후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아내의 출산에 끝까지 자리를 지킨 김강우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와 연애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4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김강우는 처제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식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김강우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강우 득남 축하드려요” “김강우에 이어 한혜진까지 집에 겹경사네” “김강우 득남 이제 두 아이의 아빠네~ 대박”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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