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1주년, '백청산맥' 격이 다른 유저파티!

<p>'블레이드 앤 소울'이 게임 파티의 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p> <p>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이 어느덧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첫 돌을 축하해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3차 유저 파티를 진행했다.</p> <p>더운 날씨도 까맣게 잊을만큼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진행된 '백청산맥' 업데이트는 시작부터 무대위에 쏟아지는 눈과 안개로 기대감을 더했다.

▲ '백청산맥' 블소 3차 유저파티

이전에도 유저와 함께하는 블소 콘텐츠 체험형 파티를 통해 게임과 문화가 결합된 고객참여 파티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세번째로 열린 이번 소울파티 행사에서는 블소의 1주년 히스토리 소개와 배재현 엔씨 부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백청산맥' 업데이트의 트레일러 상영과 이범준 팀장의 백청산맥 시연 영상 PT까지 이루어져 유저들의 기대를 더했다.</p> <p>행사장을 찾은 220여명은 '이심전심', '경국지색', '일확천금'등의 서버 이름이 적힌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기대에 가득찬 표정으로 행사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등 블소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 '백청산맥' 블소 3차 유저파티

▲ '백청산맥' 블소 3차 유저파티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뿐만 아니라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 행사장 라움 외벽에 백청산맥 영상을 상영하는 등 유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블레이드 앤 소울 유저파티에 축하공연 온 걸그룹 씨스타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블소앓이' 첫날 대기열 2000명-게시판 폭주'
블소, 백청산맥 업데이트 준비 페이지 오픈
블소TV, '백청산맥' 업데이트 앞두고 시즌2 시작
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1849억 '리니지' 전년비 51%↑
'블레이드앤소울'과 '네네 치느님'의 바삭한 만남!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