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아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6월21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열린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아들과 함께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민정 아나운서는 블랙 원피스 차림에 아들을 안고 등장했다. 아들은 커다란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하객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고민정 아들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쯤 많이 컸을텐데” “고민정 아들 공개, 붕어빵 모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이듬해 대학교 선배 조기영 씨와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6년만인 2011년 득남했다. (사진출처: 고민정 아나운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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