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중국 영화배우 성룡(59)이 추락사를 해명했다.
6월21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앞서 중국과 홍콩 온라인상에는 한 빌딩 12층에서 성룡이 추락해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성룡은 괴이한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성룡은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며 “거짓 소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지난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다녀왔다.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고 밝혔다.
성룡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락설에 휩싸인 성룡 해명 안타깝다” “성룡 힘내세요” “사망설 듣고 놀랬는데 성룡 해명 들으니 다행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지난 2011년 3월 말 만우절을 앞두고 미국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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