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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최고 모창 실력자를 가리는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이문세 모창실력자 안웅기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6월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왕중왕전’에서 이문세 모창능력자 안웅기 씨는 300명의 평가단에게 157표를 얻어 ‘작곡가 윤민수’ ‘판매왕 이수영’ ‘진주 김경호’ 원킬을 꺾었다. 안 씨는 우승 상금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회원증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우승자 안웅기 씨는 “훌륭한 팬들이 많이 모여야 훌륭한 가수가 되는 것 같다. 그 가수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안웅기 씨는 우승 상금 천 만원과 함께 대한가수협회 회원증을 받았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우승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왕중왕전 우승자 진짜 잘 하던데.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다른 사람도 잘 하던데~” “히든싱어 왕중왕전 우승자 이문세 모창 하시는 분이 우승할 줄 알았다. 정말 잘 하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는 재정비를 한 후 오는 9월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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