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는 22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절세에 대한 연예인들의 경험담과 전문가가 조언하는 절세법으로 돈 절약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절세 이야기를 나누다 "작년 5월하고 올해 5월하고 세금 내는 게 조금 달라지지 않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맞다. 어마어마하게 냈다"고 대답했다.
출연자들이 부러운 듯 바라보자 박은지는 웃으며 "회사(MBC)에 근무할 때는 환급을 받았는데 프리랜서 이후 올해는 많이 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이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낸게 아니냐"고 지적하자 박은지는 "많이 번 것도 있지만 절세하는 방법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2월 퇴사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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