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정몽규 협회장,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부회장들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에서 기술위 의견을 심의할 계획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의 날짜나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협회 내부에서는 의견을 정리하는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능한 한 빨리 결론을 내릴 계획으로 전해져 이르면 다음 날인 24일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협회 기술위는 지난 19일 감독 후보군을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국내외 지도자 4명으로 압축했다. 당시 홍명보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추천한다는 의견을 회장단에 보고했다.
나머지 후보 3명의 이름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 전 아르헨티나 감독, 세뇰 귀네슈 전 FC서울 감독이 후보군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 '부부 관계' 男은 대만족, 女는 불만족…왜?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