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만질 데가 없는 사람 - Nothing to scratch

입력 2013-06-23 17:47   수정 2013-06-23 22:26

“Were you in the service?” asked the interviewer. “Yes, I was a marine, was in Vietnam for two years, and I have a partial disability,” responded the applicant. “May I ask what happened?” “Well, I had a grenade go off between my legs, I lost both testicles.” “You’re hired. You can start Monday at 10:00 a.m.” “When does everyone else start? I don’t want any preferential treatment because of my disability.” “They start at 7 a.m. but I might as well to be honest with you. Nothing gets done between 7 and 10. We just sit around scratching our balls trying to decide what to do first.”

“군대 갔다 왔어요?” 면접을 보는 사람이 물었다. “네. 해병대원으로 베트남에 가서 2년간 근무했는데, 국부 장애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응모자가 대답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도 될까요?” “사타구니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바람에 불알 두 쪽이 다 없어졌습니다.” “채용하겠습니다. 월요일 오전 10시에 출근해요.” “다른 사람들은 몇 시에 출근합니까? 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 취급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들 7시에 출근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해두는 게 좋겠네요. 7시에서 10시까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자리에 앉아서 불알을 긁적거리면서 무슨 일부터 할지 궁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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