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이주노의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6월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주노와 그의 아내 박미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리는 이주노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예전에는 머리스타일이 짧아서 멋있었다. 이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남편이 머리를 잘 안 감는다. 같이 장보러 가면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려 불만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남편 휴대폰에 우리 엄마 아빠가 ‘미리 엄마’ ‘미리 아빠'로 돼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아내 눈물 안쓰럽네” “이주노 아내 눈물? 안타까울 정도” “이주노 아내 눈물 흘리다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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