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류정남의 집이 공개됐다.
6월2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물 없이 살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최소한의 물로 친구의 집을 청소하라는 미션을 받고 동료 류정남의 집을 찾았다.
예고 없이 찾아온 양상국에 속옷만 입고 있던 류정남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곧이어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류정남의 집이 공개됐다.
집안을 둘러보던 양상국은 “다른 친구 집에 가도 되냐”며 “좁은 거 치고는 너무 더러운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류정남의 집은 그야말로 엉망진창. 빨래는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바닥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나뒹굴고 있어 양상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오랜 시간 동안 류정남의 집을 정리한 양상국은 “도대체 얼마 만에 청소한 거냐”고 물었고 류정남은 “7개월 전에 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정남 집 공개에 깜짝 놀랐다” “류정남 집 공개? 진짜 더럽더라” “류정남 집 공개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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