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지아 돌직구, 여자 마음을 모르는 후~ “입 냄새 난다”

입력 2013-06-23 22:55  


[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송지아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6월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한 번째 여행지로 강원도 현덕사로 떠나 다섯 가족이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여행지로 떠나는 차 안에서 송종국과 영상통화를 하며 지아가 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으이구 자는 것도 예… 자는 거 왜 이래”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 중간지점에서 지아는 눈을 비비고 있는 윤후를 보고 “눈이 아파?”라며 윤후의 눈에 바람을 불어줬다.

하지만 윤후는 “너 음료수 먹고 입냄새 난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한 지아는 “또 불어줄까?”라고 말했지만 윤후는 “아니 괜찮아”라고 또 다시 돌직구를 던졌다. 입냄새 돌직구에 당황한 지아는 토라진 표정을 지으며 돌아섰다.

윤후 지아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지아 돌직구 귀엽던데” “윤후는 여자 마음을 몰라주네~ 여자한테 그러면 아니되오” “윤후 지아 돌직구 보니까 진짜 지아 삐친 표정이던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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