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 QPR)이 공식 연인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후반 다음주 예고편이 그려진 가운데 박지성이 연인 김민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박지성은 ‘캡틱 박의 귀환’이라는 문구와 함께 ‘큰일(?)과 함께 돌아온 이 남자’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는 박지성이 ‘런닝맨’에 출연해 녹화를 하던 당일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
박지성은 예고영상에서 “SBS 사랑합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으며, 멤버들이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사랑한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성 영상편지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영상편지 보니까 멋진 남자네” “김민지 아나운서랑 꼭 결혼하세요~” “박지성 영상편지 멋지다. 정말 볼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올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김민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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