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과 예비신랑 기성용의 애칭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한혜진이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7월 결혼을 앞둔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힐링캠프 전후로 인생이 180도 변했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기성용을 꼽기도 했다. 앞서 기성용은 ‘힐링캠프’에 출연해 한혜진과 인연을 쌓았다.
또한 녹화에 처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김강우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러브스토리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평소 애교 없기로 유명한 한혜진이 기성용 선수를 만나면 돌변한다”며 두 사람의 닭살스러운 애칭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혜진 기성용 애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애칭 궁금하다” “김강우가 놀랄 정도면 뭘까. 자기야?” “한혜진 기성용 애칭 보니 연애하고 싶네. 부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의 러브스토리가 폭로될 ‘힐링캠프’는 오는 6월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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