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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편에서 배우 성동일이 엄숙한 발우공양에서 방귀를 뀌었다.
6월2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11번째 여행으로 템플 스테이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종 스님의 설명으로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식사 발우공양을 준비했다. 발우공양에서는 연장자 순으로 밥과 국, 찬을 나눠주는 의식을 진행해야 한다.
가장 나이가 많은 성동일은 물을 맡아 먼저 나눠주기 위해 앞으로 나선 순간, 성동일에게 크게 방귀 소리가 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엄숙하게 진행되는 발우공양에서 갑자기 방귀소리가 나자 모두 황당해한 것. 이종혁은 “이렇게 예의 없는 선배를 봤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성동일 방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재밌더라” “성동일 씨 방귀가 완전 시원한 방귀던데요” “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보면서 성동일 방구 낄 때 내가 순간 잘 못 들었나 생각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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