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했다.
6월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김종민이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스타를 찾아가 등목을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민낯으로 연습에 몰두 중이던 씨스타는 갑작스런 김종민의 방문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민낯을 드러냈다. 씨스타는 평소 섹시한 모습과 달리 수수한 모습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민은 “민낯도 진짜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벌칙 수행자로 당첨된 보라는 김종민에게 등목을 해줬고, 김종민은 미션을 완수하고 멤버들과 합류했다.
씨스타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민낯 반전이네” “여자들 보통 민낯 심하지 않나. 씨스타 민낯은 괜찮은 편이네” “씨스타 민낯 보니 화장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맹승지 과거사진, 앳된 외모+볼륨감 넘치는 몸매 '후끈~'
▶ 정경호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까지 생각한 듯”
▶ 혜이니 “고교 선배 노홍철, 키티 슬리퍼 때문에 벌점받아”
▶ [리뷰] 서울 도심 속,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추적 액션 ‘감시자들’
▶ [포토] 짐승돌 2PM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