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영광이 ‘굿닥터’ 출연을 확정지었다.
6월24일 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는 “김영광이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증 환자이자 초등학생 정도의 인격을 지닌 발달장애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다.
극중 김영광이 맡은 ‘한진욱’은 소아외고 4년차 레지던트로, 김도한 역을 맡은 배우 주상욱과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의 믿음직한 부사수다. 또한 병동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박시온 역의 주원에게 마음을 먼저 여는 온화하고 따뜻한 형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 문채원 주원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굿 닥터’는 ‘상어’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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