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글로벌새마을 포럼’이 26일부터 이틀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개도국의 희망, 한국 새마을운동의 국제개발협력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글을 이용한 저개발국 빈곤퇴치’ 등 동남아·아프리카 지역의 새마을 운동 사례와 향후 정책에 관한 15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5개국은 현지의 새마을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다.
또 인도네시아·중국·우즈베키스탄·몽골·캄보디아의 새마을 운동 현황도 소개된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의 새마을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글로벌새마을포럼(회장 최외출)이 주관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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