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외출시 용변을 봤을때나 얼굴이 뭔가 묻었을때, 손을 닦아줘야 할 때 일일이 번거롭게 수건이나 물로 닦아줘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물티슈도 유기농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나 물과 티슈를 분리시킨 제품 등 차별화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촉촉한 천연 보습제 함유된 '보솜이 아기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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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보솜이 아기 물티슈’는 국제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천연보습제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항균 및 항염 작용이 뛰어난 바오밥나무 열매와 에버라스팅 추출물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지켜준다.
잘 찢어지지 않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으로 잘 닦이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알코올, 색소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6단계 정수 과정을 통과한 깨끗한 물로 만들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보솜이 아기 물티슈’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보습제를 함유해 피부 보습 효과를 강화한 제품”이라며 “올 여름철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입을 닦아도 안심되는 신생아 전용 '물따로 물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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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부제라 물을 부은 날은 기재하고 권장날짜 이내에 사용해야 하므로 부지런하고 꼼꼼한 엄마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천연레이온 100%의 건티슈는 아기들의 가제수건 및 턱받이로 사용해도 좋다.
◇ 시판제품 보다는 엄마표 물티슈 '맘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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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에스제이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집에서 만드는 물티슈인 '맘클린'을 출시했다.
맘클린 본체에 물과 미량의 소금물을 넣고 90초간 작동시키면 전기분해를 통해 물을 살균할 수 있으며, 살균된 물에 건티슈(마른티슈)를 적셔 사용하면 된다.
물티슈 제조기 맘클린은 본체 풀세트, 소금물이 포함된 리필세트, 100% 순면인 건티슈세트, 소금물, 휴대용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맘클린에서 제조한 살균수를 이용하여 장난감이나 유아용품 살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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