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왼쪽 세번째)이 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경영’ 추진을 선언했다. 정 회장은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신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기존 윤리경영을 발전시켜 미래·공익·상생을 3대 핵심가치로 하는 행복경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왼쪽부터),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 회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신종택 세운철강 대표, 나채홍 동주산업 회장이 포스코의 행복경영 추진을 축하하고 있다.
포스코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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