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발한 20명의 래미안 장학생은 2년여간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 무상으로 거주하면서 입주자 자녀들에게 영어·수학·미술·음악 등을 가르치게 된다. 대학생들의 임대료는 삼성물산이 부담한다. 이번 ‘교육기부 서비스’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84㎡ E타입(62가구)에 도입된 세대분리형 덕분에 가능했다. 세대분리형 아파트는 주거공간 일부를 독립된 현관과 부엌·화장실·방 등으로 꾸며 임대를 줄 수 있다. 84㎡ E타입은 24㎡ 크기로 2명의 대학생이 거주하게 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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