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문화소비 수요 확대에 따른 시장 성장과 고마진 사업군인 공연·투어 부문의 경쟁력 강화, B2B 유통 플랫폼인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개선 등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의 가계당 월평균 오락·문화 지출액은 지난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으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3.7%로 선진국 5.1%에 비해 낮아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중장기적으로 기존 B2C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의 확대가 기대돼 인터파크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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