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3개월만에 신곡 '여자 대통령'을 발표했다.
걸스데이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앨범에 이어 3개월 만에 멤버 화보 사진 80장이 수록된 스페셜 한정판으로 신곡 '여자대통령'이 수록됐다.
24일 정오에 공개된 걸스데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의 음원과 함께 뮤직 비디오가 화제다.
타이틀곡 '여자대통령'의 뮤직 비디오에서 멤버들의 노출 수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민아는 속옷만큼 짧은 블랙 핫팬츠를 입고 허리를 숙여 남심을 설레게 했고 유라는 누드톤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걸스데이의 파격 노출 패션에 누리꾼들은 "너무 야한 것 아니냐", "19금 동영상 보는 듯", "여자대통령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곡은 언제까지 남자가 고백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연약한 여자보다 스스로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당돌함과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오후 1시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위를 기원하며 수영장에 다이빙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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