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로이킴이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로이킴은 6월25일 정오 첫 정규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한 로이킴은 오후 2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이 노래를 들어요’ ‘그대를 사랑하단 말’ ‘할아버지와 카메라’ ‘도통 모르겠네’ ‘나만 따라와’ ‘12 'clock’ 등 정규앨범 수록곡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싱어송라이터로서 로이킴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특히 이번 로이킴의 음원차트 올킬은 씨스타, 걸스데이, 김예림, 달샤벳 등 여풍을 뚫고 힐링감성을 내세운 남자 솔로가수가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로이킴은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러브 러브 러브’의 첫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7월6일부터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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