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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지난 24일 ‘2013 글로벌 원정대 3기’ 해단식을 서울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사운드홀릭’ 클럽에서 개최했다.
롯데리아의 글로벌 원정대 프로그램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해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낸 팀에 해외 연수 기회를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1024개 팀이 지원해 20.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올해 행사에서는 이준호 단국대 학생 등 3명으로 구성된 ‘버거캠프’팀이 1위에 올랐다.
버거캠프팀은 ‘QR코드를 만들어 여기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쌓이는 적립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기부 프로그램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버거캠프 팀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한 7개 팀을 포함해 2차 미션에 진출한 총 50개 팀이 참여했다. 1위 버거캠프팀 소속 이준호 학생은 “대학 시절에 쉽게 해보기 어려운 일을 해볼 수 있는 색다른 도전의 기회였다”며 “앞으로 떠날 해외 원정에서도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불사르고 오겠다”고 말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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