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부들이 자신들이 살게 될 집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기초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감리의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 관련 법과 제도 등 이론 교육과 입주 전 사전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현장 교육이 실시됐다.
김연태 건설감리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부들이 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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