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집)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감시자들'은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전문가 '황반장'(설경구)과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철저한 계획 하에 단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와 펼치는 쫓고 쫓기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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