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소연이 몰라보게 바뀐 외모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 활동을 선언한 티아라 큐리 보람 소연은 신곡 ‘바람처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
특히 소연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설명을 해 주지 않으면 소연이라는 사실을 자칫 모르고 넘길 정도다.
이에 소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여기에 조명과 메이크업이 더해져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연출됐다는 것.
소연 성형논란에 네티즌들은 “원래 얼굴이 더 예쁜데” “어딜 시술한거지?” “간단한 시술로 이미지가 완전 바뀌었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QBS는 26일 일본 첫 싱글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7월12일부터 무도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QBS ‘바람처럼’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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