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손현주가 ‘황금의 제국’과 ‘추적자’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6월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는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의 잔상을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두 작품은 완전히 다른 드라마다. 1회부터 보면 ‘아 이건 아니구나’ 싶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추적자’ 제작진이 함께 했기 때문에 전작에 대한 부담감이 어느 정도 있겠지만 ‘황금의 제국’은 ‘황금의 제국’이다. ‘추적자’ 때 느낌들은 완전히 없애버리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하나뿐인 제왕의 자리를 놓고 세 남녀가 벌이는 욕망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7월1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승철 버스커버스커 언급 “앞으로 더 대박날 것”
▶ '각 잡힌' 걸스데이, 섹시 카리스마로 완전무장 '파격' (종합)
▶ 백년의 유산 결말, 막장 논란 속 훈훈한 마무리 ‘30% 돌파’
▶ 유재석 페널티킥 실축, 진지하게 슛 날렸지만…‘아쉬워라’
▶ [포토] 정우성 '팬들 향해 사랑의 하트 발사!'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