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공식사과 “연예병사 옹호발언, 방송 보지 않고…”

입력 2013-06-26 10:55  


[최송희 기자] 배우 최필립이 ‘연예병사’ 옹호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

최필립은 6월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장21’이 뭐지? OO 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 OO들.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연예사병의 실태를 폭로한 SBS ‘현장 21’에 대한 글로, 연예 사병들이 행사 후 안마 시술소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필립 소속사 측은 “방송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글이었다. 뒤늦게 방송 내용에 대해 알게 됐고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경솔하게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공식사과했다.

최필립은 논란의 트위터 글을 삭제한 상태며 트위터에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현장21’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위문공연을 간 연예사병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으며 가수 세븐 상추 등이 언급돼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옥정' 김태희, 마지막회 사약신 공개 옥정의 결말은
▶ 로이킴 "이상형은 미란다 커, 마음은 언제든 열려 있다"
▶ 김강우 영화 ‘찌라시’ 출연 확정, 연예계 뒷이야기 그린다
▶ 걸스데이, 화끈한 수영장 입수 "'여자 대통령' 사랑해주세요"
▶ [포토] 김수현 '대박 기운 불어넣으러 왔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