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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최필립이 ‘연예병사’ 옹호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
최필립은 6월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장21’이 뭐지? OO 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 OO들.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연예사병의 실태를 폭로한 SBS ‘현장 21’에 대한 글로, 연예 사병들이 행사 후 안마 시술소를 방문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필립 소속사 측은 “방송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올린 글이었다. 뒤늦게 방송 내용에 대해 알게 됐고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경솔하게 글을 남긴 것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공식사과했다.
최필립은 논란의 트위터 글을 삭제한 상태며 트위터에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현장21’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위문공연을 간 연예사병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으며 가수 세븐 상추 등이 언급돼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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