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8월 인도분 금은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전날보다 45.30 달러(3.6%) 내려간 온스당 1229.8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면서 금값이 내려갔다고 분석했다. 달러 강세도 금값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금을 제외한 다른 귀금속 가격도 하락했다.
7월 인도분 은은 전날보다 94 센트(4.8%) 떨어진 온스당 18.59 달러를, 7월 인도분 백금은 46.80 달러(3.5%) 내려간 온스당 1303.70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넘어간줄 알았더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