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다이어트 열기가 뜨겁다. 장마소식과 함께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연예인 못지않은 명품 몸매의 핵심은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보디라인과 조화로운 신체비율. 특히 군더더기 없이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며 부분다이어트, 단기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는 바로 장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식이요법인 ‘절식다이어트’다. 이는 장수의 비결이자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 다이어트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절식다이어트란?
절식다이어트는 일정 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효과는 물론 체내 독소배출 및 해독을 통해 건강증진 및 요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음식을 굶는 단식, 하루 1끼를 섭취하는 1일1식, 격일로 음식을 섭취하는 절식, 12~16시간에 한번 식사하는 반나절 단식, 반식, 1일 5식 등으로 음식 섭취하는 횟수와 시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복이 길어지면 위장에 부담이 주어짐은 물론 지나치게 음식을 적게 섭취하면 오히려 요요현상, 영양결핍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 굶지 않은 다이어트 ‘지알엔 절식프로그램’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절식’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절식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이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효소를 이용한 굶지 않는 절식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알엔이 전개하고 있는 절식프로그램은 1주, 2주, 4주 간 진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식 ‘통알곡 한 끼’와 효소 농축액 ‘지알엔 산야초’를 섭취하는 절식프로그램과 과립형 효소 제품인 ‘지알엔 효소 인’을 함께 섭취하는 프리미엄 절식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는 본격적인 절식을 시작하기 전 음식 섭취량을 줄여가는 ‘준비 단계’와 선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며 산야초 효소음료로 공복을 달래는 ‘절식단계’, 절식 기간 동안 저하된 기력을 보충하는 ‘보식단계’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이때 절식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복감이 느껴질 때마다 효소농축액을 섭취(하루 5~7회)하고 하루 8잔 이상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위장이 약하거나 손발이 자주 붓는 체질이라면 물 대신 야채수를 섭취하고, 절식 기간 중 변비가 심하다면 배변 완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효소 절식 프로그램, 왜 떴을까?
최근 절식다이어트의 인기와 함께 ‘효소’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미경으로 식별할 수 있는 미세한 입자로 구성된 효소는 인체의 생성, 유지, 소화, 분해, 배출, 정화, 항염 등에 관여하는 물질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음식을 통해 부족한 효소를 섭취해 주는 것.
특히 체내 노폐물 및 독소를 배출하는 효소의 ‘디톡스 효과’는 절식의 효능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으로 절식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효소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작용을 통해 피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부기 및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지알엔 박선후 과장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및 흡연, 환경오염 등에 노출된 현대인은 효소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이는 비만, 변비, 피로, 무기력증 등의 원인으로 자연원료를 발효시킨 효소제품을 섭취해 주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GRN,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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