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2010년 현대홈쇼핑 커피머신 부분 판매 1위, 2012년 캡슐커피 1000만 개 판매 돌파 기록을 달성한 커피 브랜드 이탈리코 캡슐커피가 캡슐커피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탈리코 렌탈사업 CPM(Capsule Coffee Planning Manager; 캡슐커피플래닝매니저) 대리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탈리코의 렌탈 타업은 약 300만 원 정도의 소자본으로 대리점 운영이 가능한 무점포 사업 아이템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영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멀티 형식의 대리점은 기존의 지역적 한계를 가진 대리점 운영에 비해 탄력적인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본사는 캡슐커피를 애용하는 고객유치를 위해 각 대리점에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 대리점 운영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캡슐커피머신의 렌탈 계약수익과 거래처 개설 시 발생하는 캡슐커피 유통마진을 한꺼번에 가져갈 수 있어 대리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탈리코 렌탈사업을 사이드잡으로 운영 중인 한 점주는 “렌탈계약 수익만으로 대리점 오픈 첫 달만에 창업비용의 1/3에 해당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이탈리고 CPM 대리점은 창업비용이 적은 반면 영업에 쏟는 노력만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코 CPM 대리점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이탈리코 캡슐커피의 경쟁력이 큰 이점으로 작용. 간편하고 실용적인 커피머신이 일반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활용 가능해 다양한 고객 유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특정 지역구를 대상으로 보험, 생수, 교육 등의 대리점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영업 경험이 풍부한 예비창업자라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무점포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편 이탈리코 캡슐커피가 지원하는 이탈리고 렌탈사업 CPM 대리점 개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탈리코 렌탈사업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이탈리코 렌탈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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