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의 오 회장은 지난달 방미 경제사절단에 이어 두 번째로 사절단에 포함됐다. 이발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는 71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중소 바이오 기업은 메타바이오메드가 유일하다.
오 회장은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친 뒤 중국 내 관계사 및 고객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4월 중국 최대 봉합사 완제품 생산사인 상해푸동금환과 강소성 염성에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메타바이오메드 측은 "앞서 중국 최대의 봉합사 생산사인 상해푸동금환과의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 거점을 마련했다"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5년에는 현재 매출의 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현재 치과용 충전재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봉합원사를 주력 생산하는 회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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