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우선 이달중 사무보조원 10여명을 정규직 전환하고, 비정규직 사원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장 판촉사원·일부 공장 근무 사원을 올해 내로 정규직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남양유업의 정규직 직원은 1950명, 비정규직은 720명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32.3%로 식품 주요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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