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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들 유명인을 포함해 ‘2013년 제2회 행복나눔인’으로 선정된 40명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행복나눔인상은 ‘나눔’ 부문에서 사회적 귀감이 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구혜선 씨는 아동전문 호스피스 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한 ‘오늘을 사는 아이들-아동호스피스편’, 반려동물과 사람의 교감을 다룬 ‘너는 내운명’ 등의 프로그램에 목소리 재능을 기부해왔다. 또 올해 희망TV ‘드림 위드’ 프로그램에서는 폐교 리모델링을 위해 직접 벽화를 그리는 등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장미란 씨는 ‘스포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재능 기부 방식으로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성장을 돕고, ‘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어린 스포츠 지망생들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런던올림픽 탁구선수 유니폼 제작, 2012년 광복절 티셔츠 제작 과정 등에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재능을 나눈 이상봉 씨도 상을 받았다. 이씨는 ‘드로잉서클’이라는 단체를 통해 해마다 자신이 디자인한 옷도 기부해왔다.
1995년 이후 18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의 머리를 무료로 가꿔준 이용사 강창해 씨, 2010년부터 자비를 들여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장수 사진을 찍어준 경찰관 유기선 씨 등도 수상자에 포함됐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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