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타의 유혹'으로 새로운 아키에이지 선보인다!

입력 2013-06-28 18:26   수정 2013-07-01 13:23

<p>엑스엘게임즈는 6월 27일 양재 삼라정에서 아키에이지 커뮤니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PD가 참가해 7월 3일 업데이트되는 '다후타의 유혹'에 대한 Q&A가 진행되었다. </p> <p>7월 3일 진행되는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다후타의 유혹'은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기대해오던 '국가선포'를 비롯해 해안에 지을 수 있는 '수상저택'과 '잠수정',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과 스토리, 새로운 레이드 몬스터인 '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7월 3일부터는 본격적인 부분 유료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p> <p>Q&A에서 김경태 PD는 '이번 다후타의 유혹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 서비스에 실망하고 게임을 그만둔 유저나 아직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PD
'다후타의 유혹',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을지?
제일 큰 변화는 부분 유료화 전환이다. 정액 서비스의 경우 게임을 체험하기 전에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점 때문에 진입장벽을 낮추는 차원에서 홈커밍 이벤트를 실시 했었다. 그러다가 게임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부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저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준비하는 것이 서비스 측면에선 가장 컸던 것 같다.</p> <p>PC방 서비스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아키에이지가 호흡이 긴 게임이다보니까 비용 대비 노동력 에 대한 문제라던가 노동력을 사용하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일주일에 1~2회 정도 캐주얼하게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p> <p>이외에는 꾸밈옷의 종류를 다양하게 해 일반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코어 유저들을 위해 국가 업데이트나 새로운 레이드 보스인 '용', 미용실, 외형 변경 등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다후타의 유혹 콘텐츠들은 7월 중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p> <p>콘텐츠적으로 가장 큰 부분인 '국가'에 대해서, 아키 인사이드에 공개된 정보로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어려운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린다.
국가 쪽은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것이 몇 가지 있다. 새로운 퀘스트, 기존의 적대 관계로 인한 피아 구분 문제 등 얘기치 못한 많은 부분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려하고 있으며, 기존대로 콘텐츠를 추가한 뒤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지 처음부터 모든 콘텐츠를 투입할 지도 고민하고 있다. </p> <p>'국가'는 아키에이지의 계급 시스템의 최종판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나와있는 정보는 제한적이다. 이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커다란 그림은 무엇인지?
개인적으로는 국가 선포로 인해 국가끼리의 분쟁이나 동맹, 기존 동서대륙과의 관계는 어떻게 구성될지 등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7월 업데이트에는 포함되지 않겠지만 필드에서 전쟁을 할 수 있을 만한 메리트나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성전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시스템 양식을 통해 자유로운 필드 전쟁을 지원하는 등, 새로 생겨난 세력들간의 대립구조나 충돌구조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를 선포하면 추가되는 NPC가 있는지
현재는 없을 것이다. 단, 거래중개소처럼 필수적이고 대부분의 동서대륙 플레이어 들이 같이 이용하던 NPC들은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다. </p> <p>동서대륙의 유저가 함께 있는 국가가 게임 내에 이익을 위한 행동(밀무역 등)을 할 것 같은데, 이런 것들에 대한 대처 방안은 없는지.
국가를 선포했을 시, 동서대륙과 모두가 적대로 한 채로 시작하게 할 지 중립으로 시작하게 할 지 고민하다 중립으로 시작하게 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후는 각 국가의 선택에 따라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 본다.</p> <p>다른 나라의 경비병에게 공격받지 않는 것은 중립 경비병에 한 해서 그런 것이며 원래 보호되고 있는 세력의 경비병들에게는 무조건적인 적대가 된다. 때문에 어떤 곳은 중립이 유리하지만 또 어떤 곳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p> <p>외형 변경이나 꾸밈옷이 업데이트 된다. 성별 변경이나 종족 변경을 원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성별의 변경은 가능하지만 종족 변경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던 상황에서 바꾸었을 때의 문제나 세력이 바뀌는 문제 등이 있어 당장은 힘들지만 꼭 막아야한다는 입장은 아니니 검토는 해보겠다.</p> <p>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얼굴형을 비롯한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만들 수 없었던 외형도 가능해질 것이며 좀 더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p> <p>꾸밈옷 같은 경우 새로운 형태의 룩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있는데 어떻게 추가될 예정인지
지금까지처럼 능력치가 붙어있는 꾸밈옷이나 외형을 중시한 꾸밈옷의 형태로 제공하게 될 것 같다. 두 종류의 꾸밈옷을 합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도 많아서 이에 대한 기능도 개발중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유저들의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마련해나갈 생각이다.
테스트서버에 붉은 유산이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델피나드 세트가 나오기도 한다. 본 서버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가.
붉은 유산은 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하고 있는 뽑기 아이템과 같은 것이다. 본서버에 도입하는 것과 도입한 후에 상시로 운영할지 이벤트로만 진행할 지는 고민 중이다. 기본적으로는 골드를 회수하려는 목적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먼저 오토를 잡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p> <p>기존에 있던 레이드 보스들이 버그로 잡히는 경우(안탈론, 크라켄 등)가 많았다. 최근 지형이 변경된 뼈의 땅도 버그가 있을 만한 지형이 보이는데, 버그에 대비하고 있는지.
버그에 대한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케이스를 검증한다는 것은 사실 어렵기 때문에, 용이 등장할 지역의 버그에 대해서는 아예 초기부터 잡으려고 애쓰고 있다. </p> <p>새로 추가된 레이드 보스의 보상 아이템이 기존 보스들과 차이가 큰데 기존 레이드 보스의 보상이 변경될 수 있는지.
새로운 레이드 보스는 접하는 것도, 잡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레이드는 고레벨의 상위 유저들이 목적성을 가지고 도전할만한 고난이도의 콘텐츠라고 생각하지만, 상위 몇 %만이 레이드를 즐기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p> <p>용의 경우 7월 3일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용 몬스터로 먼저 투입될 예정이며 모든 유저들이 다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컨셉으로 계획하고 있다. 기존에 힘들게 레이드를 진행했던 유저들의 반발이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난이도가 조절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 상위 유저들을 위해 계속해서 도전적인 목표는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p> <p>크라켄은 특이하게 선박을 이용해 공략하는데, 용도 특별한 방법을 이용해서 잡는 것인지.
하늘에 있는 용을 일단 내려오게 해야한다는 것 외엔 잘 알지 못한다. 내부에서 테스트하는 것을 보면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p> <p>참고로 용도 날틀을 보상으로 주고, 고정적인 보상이 나왔던 크라켄과 달리 용에서 나오는 재료를 이용해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용에게 나오는 보상은 용이 잡히기 전에 미리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p> <p>이번 업데이트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많은데 어떤 것들이 추가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달라
먼저 잠수정이 추가된다. 잠수정은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으며 파츠를 갈아끼워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크라켄도 한 개에서 두 개 정도의 파티가 공략할 수 있도록 작게 만들어볼 예정이다. 기본적으로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의 추가를 생각하고 있다. </p> <p>잠수정이 어뢰를 발사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파괴력은?
범선 대포보다는 약할 것이다. 밸런스에 대해서는 아직도 조절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파괴력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려울 것 같다.
새로운 인던을 내면서 기존의 인던의 조건을 완화시킨다고 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으로 어떻게 맞출 것인지.
입장에 필요한 재료비의 단가를 낮춰서 조절할 생각이다. 입장료의 경우 숙달 유저의 경우 문제가 안되지만, 초보 유저들은 대부분 인던 공략에 실패해 입장료와 수리비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문제가 있어 입장료를 완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p> <p>그동안 입장료를 통해 입장에 제한을 뒀던 이유는 도전적으로 플레이하는 소수의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횟수를 클리어 해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지거나 소수의 유저만이 아이템을 독점하는 문제점이 있어서였는데 이제는 그를 완화해도 좋을 때라고 생각한다. </p> <p>지금 인던은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파티 매칭이나 이동이 불편한 문제점도 있다. 이를 편하게 해줄 것들은 추가 예정이 있는지
던전에 빠르게 갈 수 있는 포탈은 도입할 예정이다. 파티 매칭은 단기적으로 매칭 시스템을 넣기 보다는 이후 추가될 통합 전장이나 신규 종족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매칭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p> <p>서버 이전과 통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달라.
정책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직 조율중이다. 먼저 7월 3일에 오픈되는 서비스는 유료 서버이전 서비스이며, 인구 균형이나 진영이 불균형한 경우를 빼면 맞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을 것이다.</p> <p>
서버 통합에 관한 경우는 늦지 않은 시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두 서버를 합쳐서 새로운 서버로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건물, 농장, 경매 등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쳐도 현재는 뭘 해도 유저들의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계속 검토중이다. 아키에이지는 일단 사람이 많이 있어야 콘텐츠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예정이다. </p> <p>기존의 양식장의 메리트가 크지 않은데, 새로 추가되는 수상저택에도 양식장을 키울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수상저택에서의 양식장은 '전망좋은 바다에 집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느낌의 수상저택에 부록과도 같은 것이다. 개인적으로 수상저택을 지을 여력이 되는 사람은 기존의 양식장을 철거하고 수상저택을 지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p> <p>수상저택의 외형이 추가될 예정인지
일단은 방갈로 형태만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는 하우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소한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다. </p> <p>일명 '스덕(스토리 덕후)'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쓰는 스토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앞으로 추가될 지역에도 스덕들이 파고들만한 요소가 있을지
당연히 있다. 스덕과 비슷한 성향의 개발진으로 이루어진 전담 부서가 매니아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설정들을 살려서 콘텐츠를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이드 몬스터를 잡으면 컷신을 통해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장치 등이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키에이지가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기존 유저들을 한 쪽으로 모으는 것도 고민이지만 유저 풀 자체를 늘리기 위한 방법도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방안은?
일단 7월 3일에 광고를 할 예정이다. 초반부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도 조금씩 개선하고 있으며 7월 3일 업데이트에도 포함되어 있다. 보통 40레벨까지 한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반부 플레이를 보완해 동선을 수정 중이다.</p> <p>이번에 추가된 밀짚모자 텃밭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힘든 농사 콘텐츠를 보완해 세금을 내지는 않지만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형태의 텃밭 터를 제공한 것이다. 어뷰징의 가능성도 있지만 집을 하나라도 소유하고 있으면 밀짚모자 텃밭을 만들 수 없게 하는 것으로 막고 있다. 주말 유저라도 농사나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속 보완할 생각이며 초반 플레이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할 예정이다. </p> <p>등급강화가 생기고 나서 아이템 레벨 자체보다 등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번 등급강화를 추가하면서 대체로 모든 아이템이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만들기 어렵지만 그에 비해서 가치가 낮았던 명인 등급의 아이템들이 기존 성능보다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보완이 있을 예정이다. </p> <p>테스트서버 게시판에 해외진출 할 때마다 국내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지
기본적으로는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해외에 서비스가 시작되면 축하하는 의미에서 아이템을 주는 것으로 가능하면 해외 나갈 때마다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이나 해외서비스가 시작되는 나라의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p> <p>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한국 서비스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인데 사실 해외서버가 더 빡빡하다. 국내 서비스의 경험이 해외 서비스에 도움이 되었을 뿐이지 해외 서비스에만 치중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린 콘텐츠가 해외에 나갈 땐 미리 수정해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의 자유도엔 하우징 지역이 없고 금화 무역상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처럼 경제적인 안정성을 고려한 장치들을 준비해서 서비스 될 것이다. </p> <p>앞으로 부분유료화가 진행되면 부동산을 구입할 때 캐시아이템을 필요로 하게 되는지
부분유료화가 시행되고 나면 부동산도 캐시아이템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땅을 차지해놓고 땅만 팔아서 이익을 취하는 정상적이라고 보기 힘든 플레이 패턴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과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한의 상상의 나래 잉크를 캐시아이템으로 만든 것도 수익을 바란 것 보다는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p> <p>아키에이지는 농사 유저와 PVP유저가 대부분인데, PVP 콘텐츠로 야심차게 내놓았던 공성전이 초기에 비해서 유저들의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선책이 있는지.
공성전은 주기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주기를 조정해 쌓인 돈도 많아지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수 있게 3주에 한 번 정도로 바꾸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p> <p>새로운 전장이 추가될 계획이 있는지.
AOS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장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 다만 먼저 매칭이나 버그 등의 문제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p> <p>생산직 관련해서 장인 시스템이 생기는데, 기술의 종류를 늘리는 것인지
기술의 종류를 늘려 한계를 추가한다는 형태다. 생활 점수가 들어가거나 골드가 들어가거나 하는 형태로 발생하게 할 것이다. </p> <p>다후타의 유혹을 통해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냉정하게 말하면 그동안은 서비스를 처음 하는 회사이다 보니 초기부터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번 다후타의 유혹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그동안 초기 서비스에 실망하고 그만둔 유저나 아직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를 즐겨주었으면 한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덕규 기자 ldkgo1234@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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