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영화 ‘매트릭스’를 재현해 네오재석으로 변신했다.
6월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에서 무도 멤버들과 군산의 갯벌을 찾아 ‘갯벌 멀리뛰기’를 즐기며 영화 매트릭스의 네오를 재연해냈다.
이날 유재석은 마지막 주자로 멀리뛰기에 도전해 갯벌에서 뛰어난 몸 개그를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진흙을 던지며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유재석은 날렵한 몸으로 날아오는 진흙들을 피했지만 이내 갯벌에 발이 빠져 온몸으로 머드팩 세례를 맞고 말았다.
특히 유재석은 날아오는 진흙을 피하기 위해 영화 ‘매트릭스’ 속 네오를 떠올리는 장면을 직접 소화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네오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네오재석 웃기다” “유재석 귀여워” “유재석 네오재석 완전 빵 터졌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