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동차 급발진 현재로선 존재하지 않는다"

입력 2013-06-30 15:36  

국토교통부는 30일 자동차 급발진 발생 상황에 대한 공개실험 결과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26~27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급발진 발생 가능상황을 인위적으로 조성해 공개 재현실험을 실시했으나 결국 급발진 원인을 찾지 못했다.

국토부는 다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급발진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의 민관 합동조사반 조사와 이번 공개 실험 결과를 제3의 기관에 의뢰해 신뢰성 검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지난해 5월부터 민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3차례 조사했지만 급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차량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월 급발진 연구회(회장 김필수 교수)는 보도발표회를 열고 "엔진출력 이상 급등에 의해 급발진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가설을 공개했지만 국토부는 전혀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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