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정겨운-정유미, 3단 스킨십으로 염장모드 돌입

입력 2013-06-30 19:47  


[최송희 기자] 배우 정겨운 정유미 커플의 애정전선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6월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는 대호그룹의 투자가 결정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형제 어패럴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축 파티를 즐긴 뒤 알딸딸해진 영채(정유미)가 벅찬 마음에 훈남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그런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훈남(정겨운)은 집에 들어가려던 영채를 붙잡아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훈남의 옛연인이었던 수진(유인영)은 그동안 영채를 미워했던 마음을 접기로 결심, 훈남을 불러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로 정리해 이들의 미묘했던 삼각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곧이어 훈남은 수진에 대한 마음을 모두 떨쳐낸 후 영채를 찾아가 앞으로 수진으로 인해 마음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영채를 감동 시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굳건히 다지는 달달함을 드러냈다.

지난 주 로맨틱한 옥상 첫키스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달달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함은 물론 포옹, 뽀뽀, 키스 등 보다 과감해진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도 많은 기대가 실어지고 있다.

한편 정겨운-정유미 커플의 로맨스를 시작으로 각 커플마다의 사연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6월30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