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공개 열애 중인 토니안을 언급했다.
6월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에릭남이 걸스데이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에릭남은 혜리에게 “걸스데이가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하기 전 토니안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들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혜리는 “(토니안이) 걸스데이의 새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고 열심히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응원해줬다”고 답했다.
특히 부끄러워하는 혜리의 모습에 민아 소진 유라 등 걸스데이 멤버들은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토니안 언급 깜짝 놀랐네” “혜리 이상형으로 현빈 꼽더니” “혜리 토니안 언급 진짜 사이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석원 심경 고백 “위로해주셔서 감사하지만…”
▶ [w위클리] “6월에만 13명”…연예계 안전불감증 ‘심각’
▶ ‘화성인’ 시스터보이 논란, 주인공 ‘조작’ vs 제작진 ‘정직’ 오락가락
▶ [인터뷰] ‘감시자들’ 정우성, 생애 첫 악역 “딱 제임스만큼만 연기” ①
▶ [포토] 팝핍현준, 클래스가 다른 댄스퍼포먼스
관련뉴스